◎경제6단체장회의/중동특수 과열경쟁 자제
재계는 지자제 선거를 계기로 「돈 안쓰는 공명선거」 풍토가 이뤄질 수 있도록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기로 했다.
유창순 전 경련회장 등 경제 6단체장들은 5일 서울 인터콘티넬탈호텔에서 모임을 갖고 최근의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불구하고 기업들이 선거자금 요구 등으로 경영외적인 압박을 받고 있다는 데 의견을 모으고 재계가 이에 적극적으로 대처키로 했다.
이에 따라 현재 각 경제단체 등에 공식·비공식적으로 전달되고 있는 선거자금 및 광주보상금 등 일체의 기부금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기로 했다.
경제단체장들은 또 걸프전이 끝남에 따라 국내기업간에 중동특수를 둘러싼 과열경쟁의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우려하고 대기업들일 실리추구에 역점을 둔 조정작업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이밖에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벌어지는 임금협상과 관련,▲업종별 일괄타결 ▲생산성 수준에 따른 인상률 결정 ▲3∼4월중 조기타결을 각 기업에 권유하기로 했다.
재계는 지자제 선거를 계기로 「돈 안쓰는 공명선거」 풍토가 이뤄질 수 있도록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기로 했다.
유창순 전 경련회장 등 경제 6단체장들은 5일 서울 인터콘티넬탈호텔에서 모임을 갖고 최근의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불구하고 기업들이 선거자금 요구 등으로 경영외적인 압박을 받고 있다는 데 의견을 모으고 재계가 이에 적극적으로 대처키로 했다.
이에 따라 현재 각 경제단체 등에 공식·비공식적으로 전달되고 있는 선거자금 및 광주보상금 등 일체의 기부금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기로 했다.
경제단체장들은 또 걸프전이 끝남에 따라 국내기업간에 중동특수를 둘러싼 과열경쟁의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우려하고 대기업들일 실리추구에 역점을 둔 조정작업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이밖에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벌어지는 임금협상과 관련,▲업종별 일괄타결 ▲생산성 수준에 따른 인상률 결정 ▲3∼4월중 조기타결을 각 기업에 권유하기로 했다.
1991-03-06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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