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연합】 일본 노동부는 제2차 대전중 일본에 강제연행된 한인중 9만8백4명의 인적기록 사본을 외무부를 통해 5일 주일 한국대사관에 전달했다.
일본은 지난해 관련 명부목록을 우리측에 제출한 바 있으나 실제명부 사본을 만들어 직접 건네주기는 국교정상화후 이번이 처음이다.
이 명부는 한국정부의 요청에 따라 제출된 것으로 과거 미전략폭격 조사단이 확인한 강제연행자 66만7천6백84명의 약 13%에 지나지 않아 「조사 불충분」문제를 둘러싸고 한국측의 강한 반발이 예상된다.
일본은 지난해 관련 명부목록을 우리측에 제출한 바 있으나 실제명부 사본을 만들어 직접 건네주기는 국교정상화후 이번이 처음이다.
이 명부는 한국정부의 요청에 따라 제출된 것으로 과거 미전략폭격 조사단이 확인한 강제연행자 66만7천6백84명의 약 13%에 지나지 않아 「조사 불충분」문제를 둘러싸고 한국측의 강한 반발이 예상된다.
1991-03-06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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