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은 4일 재무부장관과 경제기획원장관을 지낸 김만제씨(57)를 회장으로 영입했다. 김회장은 부총리를 그만둔 뒤인 지난 89년 고려종합경제연구소 회장으로 있다 올들어 삼성그룹 이건희회장(49)으로부터 영입교섭을 받고 여러차례 고사했으나 삼성측의 끈길긴 요청을 받아 들여 이날 취임했다.
삼성은 이에대해 『김씨의 영입은 그룹의 역점사업에 회장제를 도입,책임 경영을 실천키로 한 방침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삼성그룹은 부총리와 국무총리를 역임한 신현확 삼성물산회장과 지난 87년 삼성물산회장을 지낸 김준성 현 ㈜대우회장에 이어 세번째 경제 기획원장관출신 회장을 두게됐다.
경북 선산출신인 김회장은 미 미주리대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딴 뒤 서강대 교수와 한국개발연구원장(71년)을 거쳤으며 5공때 재무부장관(83년)과 경제기획원장관(86년)을 역임했다.
삼성은 이에대해 『김씨의 영입은 그룹의 역점사업에 회장제를 도입,책임 경영을 실천키로 한 방침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삼성그룹은 부총리와 국무총리를 역임한 신현확 삼성물산회장과 지난 87년 삼성물산회장을 지낸 김준성 현 ㈜대우회장에 이어 세번째 경제 기획원장관출신 회장을 두게됐다.
경북 선산출신인 김회장은 미 미주리대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딴 뒤 서강대 교수와 한국개발연구원장(71년)을 거쳤으며 5공때 재무부장관(83년)과 경제기획원장관(86년)을 역임했다.
1991-03-05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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