샛별 룸살롱 살인범/대법서 사형 확정

샛별 룸살롱 살인범/대법서 사형 확정

입력 1991-02-27 00:00
수정 1991-02-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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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형사2부(주심 김한주대법관)는 26일 서울 구로동 샛별룸살롱 살인사건의 범인 조경수피고인(25)과 김태화피고인(23)에 대한 상고심 선고공판에서 피고인들의 상고를 기각,원심대로 사형을 확정했다.

조피고인 등은 지난해 1월29일 서울 구로동 샛별룸살롱에서 남녀종업원 4명을 살해하는 등 모두 20여차례에 걸쳐 살인과 강도행위를 저질러 1심과 2심에서 사형이 선고됐었다.

1991-02-27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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