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의회 조기선거/수서관심 은폐의도/평민,동시선거 주장

기초의회 조기선거/수서관심 은폐의도/평민,동시선거 주장

입력 1991-02-24 00:00
수정 1991-0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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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당은 23일 지방의회 선거에서의 광역·기초 동시 실시가 부동의 당론임을 거듭 확인하면서 『정부·여당이 광역과 기초선거 시기를 분리해 기초선거를 3월에 조기 실시하려고 획책하는 것은 수서사건에 쏠린 국민적 관심을 돌리기 위한 것』이라고 비난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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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천 대변인은 『정부·여당은 지자제 선거를 수서부정 은폐에 악용하지 말라』고 주장하면서 ▲정부·여당 스스로 분리선거가 국민경제에 치명타를 줄 것으로 강조했고 ▲지난번 정기국회이후 여야가 동시선거에 합의했다는 점 등을 분리선거 반대이유로 제시했다.

1991-02-24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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