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신사 보장형 수익증권의 매각비율과 주식편입비율이 각각 50%대에 머물고 있다.
16일 투신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9월20일부터 판매에 들어간 최저수익률 보장의 주식형 수익증권은 이달 9일 현재 총 인가액(2조6천억원)의 59.4%인 1조5천4백43억원이 팔렸다. 최저 33.1%(3년만기)의 수익률을 보장해주는 이 수익증권은 인가 당시 2개월내에 전량 매각한다는 방침을 세웠으나 증시의 계속적인 침체로 투자자들의 매입 실적이 저조한 실정이다.
16일 투신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9월20일부터 판매에 들어간 최저수익률 보장의 주식형 수익증권은 이달 9일 현재 총 인가액(2조6천억원)의 59.4%인 1조5천4백43억원이 팔렸다. 최저 33.1%(3년만기)의 수익률을 보장해주는 이 수익증권은 인가 당시 2개월내에 전량 매각한다는 방침을 세웠으나 증시의 계속적인 침체로 투자자들의 매입 실적이 저조한 실정이다.
1991-02-17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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