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연 설립도 추진
삼성그룹은 12일 소련에 첨단기술 도입을 위한 대규모 기술협력단을 보내기로 했다.
삼성전자·전기·항공의 기술담당중역과 연구소 임원 등 20여명으로 구성된 협력단은 오는 16∼25일 소련을 방문,소련의 첨단기술을 도입하고 소련과 학원과 공동연구소 설립도 추진할 예정이다.
민간기업에서 이같은 규모의 협력단을 파견하는 것은 처음으로 삼성그룹은 이 협력단을 통해 소련의 첨단 신호처리기술·데이타 융합기술·레이저광·항공역학기술 등의 도입을 중점 협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그룹은 12일 소련에 첨단기술 도입을 위한 대규모 기술협력단을 보내기로 했다.
삼성전자·전기·항공의 기술담당중역과 연구소 임원 등 20여명으로 구성된 협력단은 오는 16∼25일 소련을 방문,소련의 첨단기술을 도입하고 소련과 학원과 공동연구소 설립도 추진할 예정이다.
민간기업에서 이같은 규모의 협력단을 파견하는 것은 처음으로 삼성그룹은 이 협력단을 통해 소련의 첨단 신호처리기술·데이타 융합기술·레이저광·항공역학기술 등의 도입을 중점 협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1991-02-13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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