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 새 회장에 박용학씨/「대농」 명예회장

무협 새 회장에 박용학씨/「대농」 명예회장

입력 1991-02-11 00:00
수정 1991-02-11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회장단,첫 「업계출신」 추대/오늘 정총서 선임

무역협회의 새 회장에 업계출신의 박용학 대농그룹 명예회장이 추대됐다.

무협은 10일 저녁 서울 강남구 삼성동 무역센터에서 회장단회의를 소집,차기회장으로 내정됐던 금진호 무협 상임고문의 회장직 고사에 따른 후속대책을 논의한 끝에 박대농그룹 명예회장을 신임회장으로,남덕우 현 회장을 명예회장으로 각각 추대키로 결의했다.

이에따라 무협은 오늘 상오 한국종합전시장(KOEX) 회의실에서 열리는 정기 총회에서 차기 회장단을 공식선임할 예정이다.

무협회장은 지난 73년 취임한 박충훈회장 이래 국무총리 또는 부총리를 지낸 전직 각료출신들이 역임해 왔으며 순수한 업계출신으로 무협회장에 선임되는 것은 이번 박명예회장이 처음이다.

차기 무협회장으로 추대된 박명예회장은 『앞으로 무보수로 일하면서 회장의 권한을 부회장들에게 분산,수출증진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용학회장 약력(76·통천)=▲원산상 졸업 ▲대한농산 사장 ▲미도파백화점 회장 ▲대농사장 ▲대농회장▲대농그룹 명예회장 ▲무협 부회장
1991-02-11 1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쿠팡 가입유지 혹은 탈퇴할 것인가?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의혹 이후 진정성 있는 사과보다는 사태 축소에 급급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30~31일 국회 청문회에서 보여준 관계자들의 불성실한 태도 또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쿠팡 측은 이러한 논란에도 '탈퇴 회원은 많지 않다'고 발표했습니다. 과연 여러분은 앞으로도 쿠팡 회원을 유지하실 생각입니까?
1. 유지할 계획이다.
2. 탈퇴를 고민 중이다.
3. 이미 탈퇴했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