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청량리경찰서는 3일 함모군(17·노동·동대문구 답십리3동)을 미성년자 의제강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함군은 지난88년 6월30일쯤 같은 동네에 사는 김모양(9·국교 3년)을 자신의 집으로 유인해 강제로 폭행하는 등 지금까지 12차례에 걸쳐 이 동네에 사는 국교여학생 3명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1991-02-04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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