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회선거법 개정 촉구

지방의회선거법 개정 촉구

입력 1991-02-04 00:00
수정 1991-0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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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실련 대표단,오늘 여야대표 면담

경제정의실천 시민연합은 4일 황인철변호사 등 대표단 5명을 김영삼 민자당 대표최고위원과 김대중 평민당 총재에게 보내 이번 임시국회에서 지방의회 의원선거법을 개정해 줄 것을 촉구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오현주 서울시의원 “특사경 KICS 의무화… 이행 대책은 어디에”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이 정식 출범하는 등 2일을 기점으로 형사사법 체계 전반의 대대적인 개편이 이뤄졌다. 이에 오현주 서울특별시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특별사법경찰(특사경)에 부과된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 기록 및 등재 의무가 원활히 이행되려면, 정부 차원의 법적 활용 근거 신설과 함께 세부적인 시스템 작동 방식 및 예산 분담책이 구체적으로 제시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이 오현주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살펴보면, 서울시를 비롯한 10개 광역지자체 특사경 실무협의체는 지난 9월 10일 공동명의로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 국가 구축 및 관리에 관한 건의서’를 법무부에 전했다. 그러나 한 달 가까이 지난 2일 현재까지 정부 측으로부터 공식적인 답변을 듣지 못한 상황이다. 해당 건의서의 주된 내용은 특사경이 KICS를 정상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법률상 형사사법업무 처리기관 범주에 이들을 명시하는 법적 토대를 마련하는 한편, 기존 법무부 KICS 접근 권한을 특사경까지 확대하거나 국가가 주도하여 통합 시스템을 직접 구축 및 관리해 달라는 요구를 담고 있다. 개정 형사소송법 제199조의2는 사법경찰관리 등이 수사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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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실련」은 이날 면담을 통해 『정당,후보자,선거사무장,선거연락소 책임자와 선거사무원 외에는 선거운동(당락에 영향을 끼치는 일체의 행위)을 할 수 없도록 한 현행법의 독소조항을 삭제해 공명선거 캠페인은 물론 일반 시민이 선거운동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하거나 선거참여를 허용하도록 할 것』 등 7개항을 요구하기로 했다.

1991-02-04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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