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최치봉기자】 전남 여수경찰서는 22일 자신이 믿는 종교를 비난했다는 이유로 친구의 어머니를 살해한 고영진씨(25·광주 C대 3년 휴학·여수시 동산동 463의2)를 살인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고씨는 지난 21일 하오 전남 여수시 군자동 63 친구 최정환씨(26) 집 마당에서 최씨의 어머니 김귀심씨(66·교회집사)가 평소 자신이 심취해 왔던 D종교를 『악마의 집단』이라고 비난한데 앙심을 품고 김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1991-01-23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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