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계에도 「산업스파이」/회사기밀 넘겨준 간부 구속

유통업계에도 「산업스파이」/회사기밀 넘겨준 간부 구속

입력 1991-01-23 00:00
수정 1991-01-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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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유공등 관련회사 수사

서울지검 형사4부 박상길검사는 22일 주식회사 코리아세븐 상품기획부 차장 이영우씨(34)를 절도 및 업무상 배임혐의로 구속하고 이 회사 재무관리부 과장 박성욱씨(32)를 같은 혐의로 입건했다.

이씨 등은 지난해 12월초 동양마트주식회사 및 유공이 유통업계에 진출할 예정인 것을 알고 동양마트대표 채규칠씨와 유공의 유승태과장을 만나 코리아세븐회사의 사업계획서 유통조직개요 물품판촉일정표 등의 사업관련문서와 회사 기밀사항을 넘겨준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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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최유희 의원(국민의힘, 용산구2)이 30일 열린 ‘제4회 2026 양성평등정책대상’에서 지방의원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에서는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의원의 양성평등 관련 활동과 향후 정책계획 등을 심사해 수상자를 선정했으며, 최 의원은 지방의원 부문 우수상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최 의원은 영유아 교육·보육 통합의 제도적 기틀을 다지는 동시에, 돌봄을 개별 가정을 넘어선 공공정책의 핵심 과제로 다루는 데 의정활동의 역량을 집중해왔다. 특히 유치원과 어린이집으로 이원화된 교육 및 보육 체계를 통합하는 과정에서 보호자와 현장의 목소리를 꾸준히 반영할 수 있도록 ‘서울시교육청 유보통합추진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를 대표발의하며 든든한 제도적 기반을 구축했다. 제도 마련 이후에는 유보통합추진자문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정책 조정과 현장 의견수렴을 이어왔다. 서울시교육청 유보통합추진자문위원회는 유아교육과 보육의 이원화된 체계를 통합하는 과정에서 교육·보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자문기구이며, 위원장으로 선출된 이후 서울형 유보통합의 추진 방향과 현장 적용과제를 논의해 왔다. 최 의원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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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이들로부터 회사기밀을 넘겨받은 유공 등 업체에 대해서도 수사하기로 했다. 코리아세븐은 미국 유통업체인 「세븐일레븐」 회사로부터 기업경영방식을 도입,서울시내에 12개의 점포를 개설·운영하고 있으며 전국적인 체인망을 갖출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1991-01-23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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