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하오2시쯤 서울 구로구 고척2동 168의62 이정순씨(48ㆍ식당업)집 건넌방에서 이씨의 막내아들 김동중군(13ㆍ오류중 1년)이 출입문에 나일론끈으로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누나 경미양(18ㆍ재수생)이 발견했다.
경미양은 『학원에서 돌아와 건넌방문을 두드려도 아무 대답이 없어 창문을 열고 들어가 보니 동생이 숨져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김군이 평소 TV에서 학생들이 자살했다는 뉴스를 보고 관심을 많이 가졌다는 가족들의 말에 따라 호기심에 자살연습을 하다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경미양은 『학원에서 돌아와 건넌방문을 두드려도 아무 대답이 없어 창문을 열고 들어가 보니 동생이 숨져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김군이 평소 TV에서 학생들이 자살했다는 뉴스를 보고 관심을 많이 가졌다는 가족들의 말에 따라 호기심에 자살연습을 하다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1991-01-16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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