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경기 침체 전망/전경련/페만 사태등 불안요인 영향

1분기 경기 침체 전망/전경련/페만 사태등 불안요인 영향

입력 1991-01-15 00:00
수정 1991-0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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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4분기 국내 경기는 내수세의 둔화에 따라 지난해 4·4분기보다 못할 것으로 전망됐다.

그러나 경기선행 종합지수가 지난해 9월이후 상승세를 타고 있고 1.4분기의 계절적 요인을 감안한다면 다소의 호전요인도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전경련이 매출액기준 3백 대기업을 대상으로 조사,14일 발표한 「1·4분기 경기전망」에 따르면 종합경기 BSI(경기실사지수,1백기준)는 97로 나타나 경기가 전 분기에 비해 부진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는 대내적으로 물가불안 및 지자제선거,대외적으로는 페르시아만 사태 등의 영향으로 기업의 경기심리가 위축돼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부문별로는 수출이 페만사태,우루과이라운드(UR) 협상지연 등의 걸림요소에도 불구하고 대북방교역 호조 등이 예상됨에 따라 BSI 1백7을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수출에서 호조를 보이고 있는 신발·조선과,내수세가 지속중인 자동차·전자·일반기계 등은 호황이 예상됐고 섬유·철강·석유화학 등은 부진할 것으로 보았다.
1991-01-15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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