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재봉국무총리서리는 14일 『페르시아만 사태가 긴박한 만큼 정부는 비상한 각오로 국가비상사태적 차원에서 철저한 대비태세를 갖추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노총리서리는 이날 총리실 간부회의에서 이같이 지시하고 『특히 폐르시아만 사태가 전쟁으로 치닫을 경우 경제적인 측면 뿐 아니라 한반도의 안보에도 직ㆍ간접적인 영향을 줄 것이 확실하므로 관련부처간의 긴밀한 협조태세를 강화해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총리서리는 또 『페르시아만 문제는 어느 특정부처의 일이 아니기 때문에 안보ㆍ경제ㆍ교역 등에 관한 범정부차원의 비상대책이 필요하다』고 전제하고 『사회분위기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사안인 점을 감안,각별한 대책을 강구하라』고 당부했다.
노총리서리는 이날 총리실 간부회의에서 이같이 지시하고 『특히 폐르시아만 사태가 전쟁으로 치닫을 경우 경제적인 측면 뿐 아니라 한반도의 안보에도 직ㆍ간접적인 영향을 줄 것이 확실하므로 관련부처간의 긴밀한 협조태세를 강화해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총리서리는 또 『페르시아만 문제는 어느 특정부처의 일이 아니기 때문에 안보ㆍ경제ㆍ교역 등에 관한 범정부차원의 비상대책이 필요하다』고 전제하고 『사회분위기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사안인 점을 감안,각별한 대책을 강구하라』고 당부했다.
1991-01-15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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