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KAL기 격추진상 회답오면 피해보상 요구 검토”

“소,KAL기 격추진상 회답오면 피해보상 요구 검토”

입력 1991-01-10 00:00
수정 1991-01-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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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무부당국자 밝혀

정부는 지난 83년 KAL기 격추사건과 관련된 최근 미국 및 소련 언론 보도내용을 확인해 달라는 우리측의 요구에 대해 소련 정부가 회답을 보내오면 그 내용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정의용 외무부 대변인이 9일 발표했다.

정대변인은 『정부는 지난 7일 제1차 한소 정책협의회에서 소측에 관련정보와 자료를 제공해줄 것을 요청했으며 주소 대사관에도 관련사항을 파악,보고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다.

노연수 서울시의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서울어울림체육센터’ 개관 축하

서울시의회 노연수 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4)은 최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이나 격차 없이 동등하게 스포츠를 즐기며 소통할 수 있도록 건립된 ‘서울어울림체육센터’의 개관식에 참석해 환영과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에 문을 연 ‘서울어울림체육센터’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져 건강을 증진할 수 있도록 마련된 전국 최고 수준의 배리어프리(Barrier-Free) 유니버설 복지문화·체육복합공간이다. 해당 시설은 지하 2층에서 지상 3층에 이르는 규모로 건립됐으며, 수영장과 볼링장, 다목적체육실을 비롯해 장애인 이용객의 편의를 극대화한 맞춤형 재활치료실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을 골고루 갖추고 있다. 그동안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동등하게 이용할 수 있는 체육 인프라 확충의 필요성을 꾸준히 강조해 온 노 의원은 개관식 현장을 찾아 시설 구석구석을 둘러보고, 현장 관계자들과 주민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노연수 의원은 개관식에서 “장애아동과 비장애아동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통합놀이터 조성 조례 등을 발의하며 차별 없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경계를 허무는 서울어울림체육센터가 문을 열게 되어 매우 뜻깊고 기쁘다”고 소감을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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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무부의 한 당국자는 『소측이 언제 회답을 보내올지는 현재 알수 없으나 그 내용이 납득할 수 없다는 판단이 내려지면 다시 한번 정확한 진상파악을 요구할 방침이며 사실확인 여부에 따라 피해자 보상 및 소련 정부의 공식사과 촉구 등을 신중히 검토할 게획』이라고 말했다.

1991-01-10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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