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경은 8일 하오 서울시내 유흥가 등지에서 폭력사범에 대한 일제 검문검색을 실시,모두 3백12명을 검거해 이중 41명을 구속하고 2백2명을 불구속 입건했으며 나머지는 관계기관에 넘기거나 훈방했다.
검거된 사람들은 기소중지자 91명,폭력배 83명,절도범 13명 등이다.
경찰은 이날 모두 8천여명의 경찰관을 동원,영등포·방배동 등 서울시내 유흥가·우범지역에서 모두 8만여명에 대해 검색활동을 펼쳤다.
경찰의 이같은 검문검색은 최근 연말연시를 틈타 각종 범죄자들이 다시 활개를 펴고 있다는 자체분석에 따라 실시됐다.
경찰은 앞으로도 수시로 당직경찰관을 제외한 전 경찰력을 동원,일제 검문검색을 펼쳐 민생치안을 확립해 나가기로 했다.
검거된 사람들은 기소중지자 91명,폭력배 83명,절도범 13명 등이다.
경찰은 이날 모두 8천여명의 경찰관을 동원,영등포·방배동 등 서울시내 유흥가·우범지역에서 모두 8만여명에 대해 검색활동을 펼쳤다.
경찰의 이같은 검문검색은 최근 연말연시를 틈타 각종 범죄자들이 다시 활개를 펴고 있다는 자체분석에 따라 실시됐다.
경찰은 앞으로도 수시로 당직경찰관을 제외한 전 경찰력을 동원,일제 검문검색을 펼쳐 민생치안을 확립해 나가기로 했다.
1991-01-09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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