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다시 추워진다/서울 영하 9도/눈 녹아 출근전쟁은 없을듯

오늘 다시 추워진다/서울 영하 9도/눈 녹아 출근전쟁은 없을듯

입력 1991-01-08 00:00
수정 1991-0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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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밤부터 수은주가 다시 떨어지면서 8일 아침 중부지방이 영하 10도 안팎,남부지방이 영하 5도 안팎까지 내려갈 전망이다.

기상청은 기압골이 물러가고 차가운 대륙성 고기압의 영향을 다시 받게돼 8일 아침에는 철원 영하 18도를 비롯,수원·청주 영하 10도,서울·인천 영하 9도,대전 영하 8도,전주가 영하 8도까지 떨어지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대관령에는 18.8㎝,춘천 13.5㎝,서울 2.4㎝,대전 5.0㎝,점촌 9.5㎝,임실 3.7㎝의 눈이 내렸다. 기상청은 눈이 내린 7일 낮기온이 강원내륙 일부를 제외한 전국이 영상권으로 올라 주요 간선도로의 눈은 대체로 녹았으나 고지대와 통행량이 적은 도로 등 많은 지역에서 8일 아침에는 빙판길을 이룰 것으로 보고 주의를 당부했다.

이날 내린 눈으로 서울 인왕·북악스카이웨이와 남산순환도로,경북 영천·청송 사이에 있는 노고재,강원 속초·인제 사이의 미시령 등 전국 8곳의 도로가 통제됐다.

이희동 서울시의원, 서울시경계선지능인 지원센터 방문… 강동구 경계선지능인 지원체계 구축 논의

이희동 서울시의원(강동1,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3일 서울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센터를 방문했다. 방문에는 김태현 강동구의원과 경계선지능인 자녀를 둔 부모들이 함께했으며, 센터 관계자로부터 광역센터 운영 현황과 서울시의 경계선지능인 관련 정책을 듣고 강동구 차원의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경계선지능인은 지능지수(IQ) 71~84 수준으로 지적장애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학습과 사회 적응, 취업 등 일상생활 전반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장애인 복지 등 기존 제도의 지원 대상에서 벗어나 있어 정책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번 현장 방문은 강동구가 경계선지능인 기본조례 제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마련됐다. 현재 강동구는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만을 갖추고 있어 지원 대상과 범위가 평생교육 영역에 국한되어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구는 해당 조례를 기본조례로 전면 통합해 단순 교육 지원을 넘어 경계선지능인의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다각적 지원 근거를 정립할 방침이다. 아울러 기본조례 제정과 연계해 강동구 차원의 경계선지능인 전담 지원센터 설립 방안도 함께 논의 중이다. 이날 광역센터 측은 현재 운영 상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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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서울시는 이날 눈이 내리자 출퇴근 편의를 위해 퇴근시간대에 지하철차편을 늘려 8일 상오1시까지 연장 운행했으며8일 아침에도 증편해 운행키로 했다.

1991-01-08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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