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시한내 철군 거부/특공대,미군대상 자살공격 훈련

이라크,시한내 철군 거부/특공대,미군대상 자살공격 훈련

입력 1990-12-30 00:00
수정 1990-12-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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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다드 로이터AP연합】 비동맹회의의 현 의장국인 유고슬라비아의 부디미르 론차르 외무장관이 페르시아만사태 해결을 위한 새로운 중재노력에 나선 가운데 이라크는 29일 유엔 안보리가 이라크의 쿠웨이트철군 시한으로 정한 내년 1월15일전에 쿠웨이트에서 철수하지 않을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이라크 집권 바트당과 혁명 평의회는 이날 사담 후세인대통령 주재로 열린 합동회의를 마친뒤 발표한 성명에서 『이라크가 내년 1월15일 전에 쿠웨이트에서 철수하고 세계를 놀라게 할지 모른다』는 보도와 관련,『그같이 병적인 생각은 이를 꾀하는 사악한 무리들의 마음속에나 있는 것이지 영예로운 이라크의 정신과 양심속에는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라크는 또 특공대에게 사우디아라비아 주둔 미군 병력들에 대한 자살공격 훈련을 시키고 있는 것으로 보도되는 등 전쟁준비를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남창진 서울시의원, 송파 방산초·중·고 통학로 안전 개선 사업 ‘순항’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남창진 의원(국민의힘, 송파2)은 29일 2025년 12월 교부된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으로 방산초·중·고 학생 통학로 안전 업그레이드가 다소 지연됐지만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남 의원은 그간 방이1동 방산초·중·고교 일대 통학로의 노후화 문제와 학생 안전 확보에 각별한 관심을 쏟으며 개선책 마련에 앞장서 왔다. 그 결과 지난해 12월 서울시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 5억원을 확보하는 결실을 거두었다. 이에 그치지 않고 학교학원가 교통안전대책 특별위원회에서 남 의원의 송곳 지적을 통해 서울시 교통실의 추가 예산 2400만원까지 전격 투입되도록 이끌어냈다. 안전 업그레이드 공사는 서울시에서 예산을 교부받아 송파구에서 집행하고 있다. 한국전력공사 서울생활관부터 현대자동차 블루핸즈까지의 전면도로 약 230m 구간이고 세부적인 공사 내용은 노후 아스팔트 정비 39a(1a=100㎡), 보도 정비 11.7a, 디자인 펜스 107경간, 과속방지턱 정비, 정차주차금지선, 안전표지판 설치 등이다. 현재 한국전력공사 앞 전면도로는 측구 및 보도 정비를 마친 상태로, 오는 6월부터는 디자인 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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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8일 밤,바그다드에 도착한 부디미르 론차르 유고슬라비아 외무장관은 유엔 안보리가 정한 이라크군의 쿠웨이트 철수 시한을 17일 앞둔 이날 타리크 아지즈 이라크 외무장관과 회담을 갖는 등 페르시아만사태 해결을 위한 새로운 중재 노력에 착수했다.

1990-12-30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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