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경쟁률 4.8대 1 예상/「분할」 포함 66개 대/29만여명 응시할듯
17개 분할모집 대학을 포함한 전국 66개 후기대학들이 29일부터 일제히 91학년도 입학원서를 교부한다.
원서접수는 새해 1월3일부터 시작해 7일 하오5시 마감한다.
후기대는 모두 5만8천6백49명의 신입생을 선발할 예정으로 전기대 탈락생 51만6천1백23명의 58%인 29만여명이 원서를 내 지난해 4.6대 1보다 높은 4.8대 1 가량의 경쟁률을 나타낼 전망이다.
서울지역은 한국외국어대 성균관대 건국대 경희대 등 91개 대학에서 1만6천8백58명을,지방은 47개 대학에서 4만1천7백91명을 선발한다.
올해의 후기대 입시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서울지역의 경쟁률이 높아 5대 1을 훨씬 웃돌고 지방대는 4.3대 1 정도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후기대 입시에는 내년 3월에 개교하는 세명대(충북 제천) 서남대(전북 남원) 대신대(경기 안양) 피어선대(경기 평택) 부산 가톨릭대(부산) 순복음신대(경기 군포) 등 8개교가 새로 신입생을 모집한다.
후기대 시험일은 새해 1월22일이며 각 대학별로2월1일까지 합격자를 발표한다.
17개 분할모집 대학을 포함한 전국 66개 후기대학들이 29일부터 일제히 91학년도 입학원서를 교부한다.
원서접수는 새해 1월3일부터 시작해 7일 하오5시 마감한다.
후기대는 모두 5만8천6백49명의 신입생을 선발할 예정으로 전기대 탈락생 51만6천1백23명의 58%인 29만여명이 원서를 내 지난해 4.6대 1보다 높은 4.8대 1 가량의 경쟁률을 나타낼 전망이다.
서울지역은 한국외국어대 성균관대 건국대 경희대 등 91개 대학에서 1만6천8백58명을,지방은 47개 대학에서 4만1천7백91명을 선발한다.
올해의 후기대 입시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서울지역의 경쟁률이 높아 5대 1을 훨씬 웃돌고 지방대는 4.3대 1 정도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후기대 입시에는 내년 3월에 개교하는 세명대(충북 제천) 서남대(전북 남원) 대신대(경기 안양) 피어선대(경기 평택) 부산 가톨릭대(부산) 순복음신대(경기 군포) 등 8개교가 새로 신입생을 모집한다.
후기대 시험일은 새해 1월22일이며 각 대학별로2월1일까지 합격자를 발표한다.
1990-12-29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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