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 등록금 9.7% 인상/총장협의회 확정

국립대 등록금 9.7% 인상/총장협의회 확정

입력 1990-12-27 00:00
수정 1990-12-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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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국립대의 등록금이 올해보다 9.7% 인상된다.

국립대 총장협의회(회장 서주실 부산대 총장)는 26일 국립대 기성회비 인상조정에 관한 회의를 열고 91학년도 국립대 기성회비를 올해보다 12.5%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내년 국립대 등록금은 정부가 책정한 입학금 및 수업료 인상률 7%를 반영해 평균 9.7% 오르게 된다.

협의회는 이날 『낙후된 교육여건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20% 정도 인상해야 하나 한자리수로 소폭인상하기 위해 기성회비를 12.5% 올리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따라 각 대학의 1년치 등록금은 수업료와 기성회비를 합쳐 종합대가 ▲인문·사회계 1백3만원 ▲이학·체육계 1백5만6천∼1백10만8천원 ▲공학·예체능계 1백28만6천원 ▲의·치학계열 1백30만∼1백41만6천원선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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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강남구 신사동과 압구정동 일대의 노후된 보행로를 전면 정비하고 시민들에게 안전한 보행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2026년 신사동·압구정동 보도정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압구정로 225(압구정 중·고등학교 주변)와 언주로 831~871 주변(신사동) 등 노후화된 보도블록으로 인해 평소 주민들의 보행 불편과 안전사고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온 구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총사업비 7억 9000만원(시비)이 투입되며, 보도블록 정비 8.78a, 측구 및 경계석 설치 739m 등의 대규모 정비가 이뤄진다. 특히 압구정 중·고등학교 주변인 ‘압구정로 225’ 구간의 성수대교 측면 보도블록 공사에는 이 의원이 직접 발의해 확보한 예산 2억원이 전격 반영됐다. 이 구간은 강남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버스·자전거·유모차 등을 이용해 성수대교를 오가는 강북 지역 시민들의 통행량도 매우 높은 곳이다. 이번 정비를 통해 강남북을 오가는 모든 시민의 보행 환경과 이동 편의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언주로 837~871 주변’ 구간에는 시비 5억 9000만원이 투입되어 노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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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과대는 ▲인문·사회계 97만8천원 ▲이학·체육계 99만8천∼1백14만원 ▲공학·예체능계 1백22만6천원 선이며 4학년은 종합·단과대 모두 1백만∼1백20만원 선이다.

1990-12-27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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