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사 17기로 61년 소위에 임관된 초급장교시절부터 야전에서 전술을 익히고 사단장·군단장·수방사령관·교육사령관 등을 역임하며 한국군 교리발전에 힘써왔다.
평소 사병제일주의자로 기독교 장로이기도 하다.
해박한 군사지식을 바탕으로 명쾌한 지휘·결심을 내리고 합리적이고 공평무사한 부대지휘에 힘쓰는 한편 부하들이 긍지와 보람을 갖고 근무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주어왔다.
만능 스포츠맨이며 부인 배경자 여사(49) 사이에 1남2녀를 두고 있다.
평소 사병제일주의자로 기독교 장로이기도 하다.
해박한 군사지식을 바탕으로 명쾌한 지휘·결심을 내리고 합리적이고 공평무사한 부대지휘에 힘쓰는 한편 부하들이 긍지와 보람을 갖고 근무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주어왔다.
만능 스포츠맨이며 부인 배경자 여사(49) 사이에 1남2녀를 두고 있다.
1990-12-27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