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장로로 사병 제일주의/김 연합사 부사령관(얼굴)

교회 장로로 사병 제일주의/김 연합사 부사령관(얼굴)

입력 1990-12-27 00:00
수정 1990-12-27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육사 17기로 61년 소위에 임관된 초급장교시절부터 야전에서 전술을 익히고 사단장·군단장·수방사령관·교육사령관 등을 역임하며 한국군 교리발전에 힘써왔다.

평소 사병제일주의자로 기독교 장로이기도 하다.

해박한 군사지식을 바탕으로 명쾌한 지휘·결심을 내리고 합리적이고 공평무사한 부대지휘에 힘쓰는 한편 부하들이 긍지와 보람을 갖고 근무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주어왔다.

만능 스포츠맨이며 부인 배경자 여사(49) 사이에 1남2녀를 두고 있다.

1990-12-27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