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방송사장 윤세영씨(’90인물)

서울방송사장 윤세영씨(’90인물)

홍광훈 기자 기자
입력 1990-12-25 00:00
수정 1990-12-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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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의혹」 딛고 새 민방설립

지난 11월 새 민방 서울방송의 사장에 취임한 윤세영씨(55). 그는 정부로부터 민방의 30% 지분을 갖는 지배주주로 선정되기 전까지는 별로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한 건설회사의 대표였다.

「태영」이라는 기업과 함께 그의 이름이 하루아침에 유명해진 것은 새로 탄생되는 민방이 그 만큼 세인들의 관심거리였음을 말해 준다.

그를 둘러싼 각양각색의 「설」과 「의혹」이 꼬리에 꼬리를 물어 결국 국정감사장에도 불려나가 곤욕을 치르기도 했으나 시원스레 밝혀진 것은 별로 없다.

그러나 지금 상황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앞으로의 방송운영을 어떻게 하느냐 하는 문제이다. 윤 사장 자신이 취임하면서 밝혔듯이 방송의 공공성·독립성을 항상 염두에 두면서 수준높은 방송을 해 나가길 시청자들은 기대하고 있다.

60년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윤 사장은 삼주개발의 상무이사 등을 거쳐 73년 (주)태영의 대표이사가 되면서 본격적인 경영자로 나섰다.


김용일 서울시의원, 서서울파크골프 클럽 송년회 참석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서대문구 제4선거구, 국민의힘)은 지난 12월 28일 서서울새마을금고 대강당에서 열린 서서울파크골프클럽)회장 김동선) 송년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송년회는 서서울새마을금고 대강당을 가득 채운 80여 명의 회원과 지역 주민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정선 회원의 사회로 진행된 1부 행사에서는 국회의원 등 주요 내빈의 축사와 클럽 운영 경과보고, 공로 회원에 대한 표창 및 감사장 전달, 감사 보고 등이 다채롭게 진행됐다. 김 의원은 지역 사회 체육 발전에 기여한 회원들에게 서울시의회 의장 표창과 서대문구청장 감사장을 수여했다. 김 의원은 축사를 통해 “요즘 사회체육의 대세를 이루는 파크골프의 위상과 파크골프 동호인의 골프장 신설 민원을 잘 알고 있다”라며, 인프라 조성을 위해 시의원으로서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서울파크골프클럽은 회원 수 80여 명을 보유한 관내 최대 규모의 클럽 중 하나로,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것은 물론 전문 지도자를 배출하는 등 서대문구 파크골프의 산실 역할을 하고 있다. 김 의원은 이어지는 2부 오찬 자리에서 20여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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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대한건설협회 서울시회장·추계학원 이사·서암학술장학재단이사장 등의 직함도 갖고 있다.<홍광훈 기자>
1990-12-25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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