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의혹」 딛고 새 민방설립
지난 11월 새 민방 서울방송의 사장에 취임한 윤세영씨(55). 그는 정부로부터 민방의 30% 지분을 갖는 지배주주로 선정되기 전까지는 별로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한 건설회사의 대표였다.
「태영」이라는 기업과 함께 그의 이름이 하루아침에 유명해진 것은 새로 탄생되는 민방이 그 만큼 세인들의 관심거리였음을 말해 준다.
그를 둘러싼 각양각색의 「설」과 「의혹」이 꼬리에 꼬리를 물어 결국 국정감사장에도 불려나가 곤욕을 치르기도 했으나 시원스레 밝혀진 것은 별로 없다.
그러나 지금 상황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앞으로의 방송운영을 어떻게 하느냐 하는 문제이다. 윤 사장 자신이 취임하면서 밝혔듯이 방송의 공공성·독립성을 항상 염두에 두면서 수준높은 방송을 해 나가길 시청자들은 기대하고 있다.
60년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윤 사장은 삼주개발의 상무이사 등을 거쳐 73년 (주)태영의 대표이사가 되면서 본격적인 경영자로 나섰다.
현재 대한건설협회 서울시회장·추계학원 이사·서암학술장학재단이사장 등의 직함도 갖고 있다.<홍광훈 기자>
지난 11월 새 민방 서울방송의 사장에 취임한 윤세영씨(55). 그는 정부로부터 민방의 30% 지분을 갖는 지배주주로 선정되기 전까지는 별로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한 건설회사의 대표였다.
「태영」이라는 기업과 함께 그의 이름이 하루아침에 유명해진 것은 새로 탄생되는 민방이 그 만큼 세인들의 관심거리였음을 말해 준다.
그를 둘러싼 각양각색의 「설」과 「의혹」이 꼬리에 꼬리를 물어 결국 국정감사장에도 불려나가 곤욕을 치르기도 했으나 시원스레 밝혀진 것은 별로 없다.
그러나 지금 상황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앞으로의 방송운영을 어떻게 하느냐 하는 문제이다. 윤 사장 자신이 취임하면서 밝혔듯이 방송의 공공성·독립성을 항상 염두에 두면서 수준높은 방송을 해 나가길 시청자들은 기대하고 있다.
60년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윤 사장은 삼주개발의 상무이사 등을 거쳐 73년 (주)태영의 대표이사가 되면서 본격적인 경영자로 나섰다.
현재 대한건설협회 서울시회장·추계학원 이사·서암학술장학재단이사장 등의 직함도 갖고 있다.<홍광훈 기자>
1990-12-25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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