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통상압력 가중/적극적 대응 필요”/조순특사

“미 통상압력 가중/적극적 대응 필요”/조순특사

김호준 기자 기자
입력 1990-12-20 00:00
수정 1990-12-20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워싱턴=김호준 특파원】 한미 통상마찰 해소를 위해 대통령특사 자격으로 워싱턴을 방문중인 조순 전 부총리는 18일(한국시간 19일)『미국의 행정부·의회·업계·학계·언론계 등은 한결같이 한미 통상관계 및 한국의 통상정책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을 나타내고 있다』고 우려하며 『양국간 원만한 통상관계를 유지·발전시키기 위해 적극적인 대미 통상정책이 뒤따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조 특사는 이날 로버트 모스배커 미 상무장관과 면담 후 가진 회견에서 『미측은 지난번 UR(우루과이라운드)협상이 한국 일본 EC(유럽공동체)의 반대로 결렬된 데 대해 크게 실망하고 있으며 최근 서울서 열렸던 한미통상실무회담의 결과에 대해서도 별로 만족하지 못했다는 반응』이라고 전했다.

1990-12-20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