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상오6시쯤 서울 마포구 상암동 28 유승남씨(45·노동) 집에서 유씨의 맏딸과 둘째딸인 유정(19)·은정양(16) 자매가 방으로 새어 들어온 연탄가스에 중독되어 숨졌다.
유씨는 『학교갈 시간이 됐는데도 딸들이 일어나지 않아 방문을 열어보니 입에 거품을 물고 신음하고 있어 병원으로 옮겼다』고 말했다.
유씨는 『학교갈 시간이 됐는데도 딸들이 일어나지 않아 방문을 열어보니 입에 거품을 물고 신음하고 있어 병원으로 옮겼다』고 말했다.
1990-12-16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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