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열린 90 송년 통일 전통음악회에 참가한 평양 민족음악단 일행 33명이 5박6일 동안 연주회 등 모든 공식일정을 무사히 마치고 13일 상오 판문점을 거쳐 북으로 돌아간다.
이들은 서울체류 5일째인 12일 하오6시 국립극장에서 베풀어진 남북 고위급회담 참석자를 위한 특별공연에 나선데 이어 하오9시30분 쉐라톤 워커힐호텔 무궁화홀에서 성경린 추진위원장이 주최한 환송만찬에 참석한 뒤 서울의 마지막 밤을 보냈다.
이들은 서울체류 5일째인 12일 하오6시 국립극장에서 베풀어진 남북 고위급회담 참석자를 위한 특별공연에 나선데 이어 하오9시30분 쉐라톤 워커힐호텔 무궁화홀에서 성경린 추진위원장이 주최한 환송만찬에 참석한 뒤 서울의 마지막 밤을 보냈다.
1990-12-13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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