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경은 최근 망년회 등 연말모임이 크게 늘어남에 따라 11일부터 서울시내 전역에서 음주운전단속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경찰은 이를 위해 현재 단속을 실시하고 있는 간선도로 상의 54곳과 교통초소 50곳 등 1백4곳 이외에도 유흥가가 밀집된 9곳을 선정해 골목 등을 완전 차단하고 투망식 단속을 벌이기로 했다.
집중단속이 실시되는 유흥가는 북창·무교동 신촌 이태원 여의도 영등포 방배동 신사동 역삼동 천호동 일대 등이다.
경찰은 이를 위해 현재 단속을 실시하고 있는 간선도로 상의 54곳과 교통초소 50곳 등 1백4곳 이외에도 유흥가가 밀집된 9곳을 선정해 골목 등을 완전 차단하고 투망식 단속을 벌이기로 했다.
집중단속이 실시되는 유흥가는 북창·무교동 신촌 이태원 여의도 영등포 방배동 신사동 역삼동 천호동 일대 등이다.
1990-12-11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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