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샤바 로이터 연합 특약】 자유노조지도자인 레흐 바웬사(47)가 9일 실시된 대통령 2차선거에서 압승을 거두며 당선됐다고 폴란드 관영 PAP통신이 10일 보도했다.
이 통신은 비공식 집계결과 바웬사는 74.25%의 득표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편 1차선거에서 돌풍을 일으킨 티민스키 후보는 25.75%의 지지율에 머물렀다고 이 통신은 덧붙였다.<관련기사 4면>
이 통신은 비공식 집계결과 바웬사는 74.25%의 득표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편 1차선거에서 돌풍을 일으킨 티민스키 후보는 25.75%의 지지율에 머물렀다고 이 통신은 덧붙였다.<관련기사 4면>
1990-12-11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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