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 감찰부(김형표검사장)는 5일 대전 리무진룸살롱 개업식때 조직폭력배와 술자리에 합석했던 당시 대전지검 김흥면검사(현재 속초지청 근무)를 불러 이 술집에 가게 된 경위 등에 대해 조사했다.
검찰은 조사결과 김검사가 검사로서의 품위를 손상한 사실이 드러날 경우 징계위원회에 넘기는 등 김검사를 엄중 문책하기로 했다.
검찰은 조사결과 김검사가 검사로서의 품위를 손상한 사실이 드러날 경우 징계위원회에 넘기는 등 김검사를 엄중 문책하기로 했다.
1990-12-06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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