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업소출연 연예인 협박/36명에 3억여원 갈취/인디안파 두목 구속

밤업소출연 연예인 협박/36명에 3억여원 갈취/인디안파 두목 구속

입력 1990-12-05 00:00
수정 1990-12-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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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경은 4일 고세민씨(41ㆍ폭력 등 전과15범ㆍ용산구 이촌동 300)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했다.

이의안 서울시의원, 호주 NSW주 주총독 면담 참여… “시민을 향한 책임, 국경 넘어 공감대 형성”

서울시의회 이의안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구3)이 서울시의회와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주의회 간 자매결연 30주년을 기념해 방한한 마가렛 비즐리(Margaret Beazley) NSW주 총독과의 공식 면담 자리에 함께했다. 이번 자리는 지난 1996년 양 의회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교류를 시작한 이래 다져온 긴밀한 우호 협력의 성과를 확인하고, 두 지역 간의 친선 관계를 한 단계 더욱 확장·발전시키는 뜻깊은 계기로 마련됐다. 면담에서 이 의원은 여성 정치인으로서 지역사회와 의정 활동에서 어떤 역할과 활동이 중요한지에 대해 질문하며, 현장 중심 리더십의 방향성을 짚었다. 이에 대해 마가렛 비즐리 NSW주 주총독은 “주민과의 긴밀한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답하며 “시민에 대한 무거운 책임감은 어느 나라든 정치를 지탱하는 공통분모(Common Denominator)”라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주총독의 답변에 공감하며 “정치는 어느 나라든 주민이 가장 중요하며, 시민을 향한 책임과 소통이 의정 활동의 본질임을 다시 한번 깊이 새기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 의원은 “이번 NSW주 주총독과의 만남을 통해 얻은 통찰을 바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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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씨는 지난 87년 2월 이미 구속된 최기학씨(33) 등 7명을 데리고 「인디안파」라는 폭력조직을 만들어 도봉구 번동 L디스코클럽과 U스탠드바의 연예실장 자리를 빼앗아 이들 업소에 출연하던 서세원(34) 배영만(30) 이봉원(26) 고정숙씨(26ㆍ예명 바니걸스) 등 연예인 36명으로부터 출연료의 10%를 갈취하는 수법으로 지난 7월까지 2억9천여만원을 빼앗은 혐의로 수배됐다가 이날 붙잡혔다.

1990-12-05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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