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 북한은 4일 오는 11일 서울에서 개최되는 제3차 고위급회담의 일정과 제4차 실무대표접촉 문제를 협의하기 위한 연락관 접촉을 5일 상오 10시 판문점 북측 지역 통일각에서 갖자는 우리측 제의를 수락했다.
남북고위급회담 북측 최봉춘 책임연락관은 이날 우리측 김용환 책임연락관에게 전화통지문을 보내 『제3차 남북고위급회담을 위한 제4차 실무대표접촉 문제를 비롯하여 제3차 남북고위급회담 일정을 협의하기 위한 쌍방 책임연락관 접촉을 위해 12월5일 상오 10시 판문점 우리측 지역 통일각에 나갈 것』임을 밝힌 것으로 북한방송들이 보도했다.
남북고위급회담 북측 최봉춘 책임연락관은 이날 우리측 김용환 책임연락관에게 전화통지문을 보내 『제3차 남북고위급회담을 위한 제4차 실무대표접촉 문제를 비롯하여 제3차 남북고위급회담 일정을 협의하기 위한 쌍방 책임연락관 접촉을 위해 12월5일 상오 10시 판문점 우리측 지역 통일각에 나갈 것』임을 밝힌 것으로 북한방송들이 보도했다.
1990-12-05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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