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남북고위급회담/북측 숙소 신라호텔로

11일 남북고위급회담/북측 숙소 신라호텔로

입력 1990-12-04 00:00
수정 1990-12-04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정부는 3일 오는 11일부터 서울에서 열리는 제3차 남북고위급회담 및 북측 대표단 숙소를 호텔신라로 결정했다.

정부는 지난 9월 1차 고위급회담 때 인터콘티넨탈을 숙소 및 회담장으로 사용했으나 북측 대표단에 대한 경호상 문제를 고려,이같이 숙소를 변경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호텔측의 한 관계자는 『북측 대표단의 숙소 등을 위해 1백여 개의 객실이 이미 예약돼 있다』고 말했다.

1990-12-04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