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자석목걸이 억대 시판/3명 영장/유명상표 붙여 대리점에 넘겨

가짜 자석목걸이 억대 시판/3명 영장/유명상표 붙여 대리점에 넘겨

입력 1990-11-29 00:00
수정 1990-11-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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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경은 28일 임동수(29·도봉구 미아1동 746의6),권태호씨(42) 등 3명을 약사법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임씨는 자신의 집에 자석목걸이 제조공장을 차린 뒤 자석목걸이 8천4백50개를 만들어 전문제조업체인 ㈜보원의 상표를 위조해 부착,지금까지 1억5천3백여만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있다.

권씨 등은 임씨가 만든 자석목걸이가 가짜임을 알면서도 자신들이 운영하는 ㈜보원의 대리점에서 이들 상품을 팔아왔다는 것이다.

노연수 서울시의원, 반복되는 심야 소음… 상수도 공사 현장 안전 및 소음관리 매뉴얼 강력 촉구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노연수 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4)은 제340회 정례회 기후환경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상수도관 정비공사 중 잇따르는 심야 소음과 임시포장 도로함몰 문제를 강하게 질타하며, 서울시 차원의 철저한 현장 관리·감독과 종합적인 대책 마련을 강력히 요구했다. 노 의원에 따르면 최근 노원로 상수도관 정비 현장의 야간 소음으로 인해 인근 주민들의 민원과 불편이 끊이지 않았다. 특히 서울아리수본부의 감사 자료에는 소음저감시설 설치가 끝났다고 기재되어 있었으나, 노원구청이 직접 현장을 점검한 결과 실제로는 전혀 설치되지 않은 채 방치되어 있던 것으로 드러났다. 노 의원은 “에어 방음벽 등 저감 시설 없이 공사가 강행되는 등 행정 보고와 현장 간 차이가 존재한다”며 “이는 서울시내 여러 상수도 공사 현장에서 반복될 수 있는 구조적 문제”라고 지적했다. 또한 노 의원은 임시포장 구간의 도로함몰(싱크홀 위험)을 언급하며 “긴급 조치라도 시민 안전을 위협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고, 공사 완료 후 이상 징후에 대한 신속 조치와 점검 강화를 주문했다. 이에 서울아리수본부장은 “특별시방서에 소음 방지 대책을 추가·보강하고 감리를 강화하겠다”며 “소음이 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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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자석목걸이가 신경통 등에 유효한 치료기구로 이용됨에 따라 이들을 약사법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1990-11-29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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