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파,옐친의 신연방조약 반대 비난
【모스크바 로이터 연합 특약】 보리스 옐친 소련 러시아공화국 최고회의 의장은 27일 미하일 고르바초프 대통령과의 대결종식을 촉구했다.
그는 이날 러시아공화국 최고회의에서의 연설을 통해 『지금 국가의 지도자들이 직면한 문제는 국민들을 먹여 살리는 것』이라고 강조하고 『겨울이 다가옴에 따라 기근의 위협이 증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상점의 선반이 비게 되고 배급제카드 및 쿠퐁이 있는 곳에 진정한 민주주의와 자유는 있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한편 공산주의 보수파 대의원들은 급진 개혁파인 공화국 대통령 보리스 옐친이 고르바초프 소련 대통령의 새 연방조약안에 반대하는데 대해 비난을 가했으며 분열상을 보이고 있는 연방 결속문제를 해결하지 않고는 옐친이 제의한 농지 및 토지개혁은 진정하게 이루어질 수 없다고 주장했다.
고르바초프도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 예상외로 보수파들의 공격을 당한 옐친은 오후 회기에서 연설을 통해 고르바초프와 이 문제에 타협이 이루어졌다고 말하고 이번 러시아공화국 특별회의에서는 새 연방 조약안에 관한 토의가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모스크바 로이터 연합 특약】 보리스 옐친 소련 러시아공화국 최고회의 의장은 27일 미하일 고르바초프 대통령과의 대결종식을 촉구했다.
그는 이날 러시아공화국 최고회의에서의 연설을 통해 『지금 국가의 지도자들이 직면한 문제는 국민들을 먹여 살리는 것』이라고 강조하고 『겨울이 다가옴에 따라 기근의 위협이 증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상점의 선반이 비게 되고 배급제카드 및 쿠퐁이 있는 곳에 진정한 민주주의와 자유는 있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한편 공산주의 보수파 대의원들은 급진 개혁파인 공화국 대통령 보리스 옐친이 고르바초프 소련 대통령의 새 연방조약안에 반대하는데 대해 비난을 가했으며 분열상을 보이고 있는 연방 결속문제를 해결하지 않고는 옐친이 제의한 농지 및 토지개혁은 진정하게 이루어질 수 없다고 주장했다.
고르바초프도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 예상외로 보수파들의 공격을 당한 옐친은 오후 회기에서 연설을 통해 고르바초프와 이 문제에 타협이 이루어졌다고 말하고 이번 러시아공화국 특별회의에서는 새 연방 조약안에 관한 토의가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1990-11-28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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