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의회 「1구1인」제로/의회·단체장선거법 분리

광역의회 「1구1인」제로/의회·단체장선거법 분리

입력 1990-11-24 00:00
수정 1990-11-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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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 지자제협상안

민자당은 23일 지자제특위와 확대당직자회의를 열어 지자제선거법협상과 관련한 당의 방침을 논의,광역의회선거구를 1구1인제의 소선거구제를 채택키로 했다.

민자당은 이에 따라 광역의회의 의원정수는 국회의원선거구별로 3인씩을 선출하되 인구 20만명이 넘는 경우 20만명이 초과할 때마다 1명씩 추가키로 했다.

김기덕 서울시의원, 문화탐방 통한 소통과 치유… 그려가는 지역문화복지 미래

단순한 관광이나 일회성 이벤트를 넘어, 지역 주민들이 삶 속에서 문화를 체감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문화 복지’의 새 지평이 열리고 있다. 그 중심에는 지역사회의 문화적 저변을 확대하며 문화진흥의 개척자 역할을 자처해 온 김기덕 서울시의원의 묵직한 행보가 자리하고 있다. 사단법인 마포탐방문화진흥원이 주관하고 김 의원이 행사 단장을 맡아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이끈 낭만과 추억의 기차여행이 이번 15차에는 ‘영월·제천 기차여행 문화탐방’으로 회원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탐방은 도심의 일상에서 벗어나 다채로운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감함으로써 구민들에게 정서적 풍요와 삶의 활력을 선사하고자 마련되었다. 전세 열차로 특별 운행된 새마을호 테마관광 열차 7량에 탑승해 당일 오전 7시 28분 서울역을 출발한 일행은, 9시 35분 제천역에 도착한 직후 대기 중이던 버스 12대에 나누어 탑승했다. 이후 제천 청풍문화유산단지, 영월 청령포와 장릉을 비롯해 영월서부시장 및 제천역전한마음시장 등 주요 명소들을 빠짐없이 순회하며 오후 6시 41분까지 오랜 역사적 숨결과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온몸으로 만끽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단순한 행정적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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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영양·봉화,진안·무주·장수처럼 2∼3개의 행정단위가 1개의 국회의원선거구로 이루어진 경우 행정단위별로 3인씩을 선출키로 했다. 민자당은 이날 회의에서 지방의회선거법과 단체장선거법을 분리,별도로 입법을 추진한다는 방침을 재확인하는 한편 평민당측이 요구하는 비례대표제는 주민자치라는 지자제의 기본방침과 어긋난다는 판단에 따라 채택하지 않기로 했다.

1990-11-24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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