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추방­근검절약 생활화 다짐/“새질서 실천 앞장” 결의

범죄추방­근검절약 생활화 다짐/“새질서 실천 앞장” 결의

입력 1990-11-23 00:00
수정 1990-11-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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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새마을지도자 대회

새질서·새생활 실천 전국 새마을지도자 대회가 22일 상오10시 노태우대통령을 비롯,안응모 내무부장관과 새마을 지도자,각계인사,일선 시도지사 및 시군구청장 등 3천8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렸다.

김길영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일하는 의회, 정책으로 승부할 것”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김길영 대표의원(강남6)이 YTN 라디오 ‘슬기로운 라디오 생활’에 출연해 제12대 서울시의회 운영 방향과 함께 부동산 규제 완화, 청년 정책 패러다임 전환, ‘G3 서울 플랜’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정책 비전을 밝혔다. 우선 의정 각오로 “시민이 진정으로 원하는 의회는 상호 비방하는 의회가 아니라 실질적으로 일하는 의회”라며 “소수 여당으로서 철저히 정책과 대안으로 승부하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서울시 최대 현안인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서는 ‘주거 안정’이라는 궁극적 목표를 명확히 했다. 주거 안정을 이루기 위해서는 재건축·재개발을 통한 실질적인 주택 공급 확대가 시급하며, 시장과 시민들에게 지속적인 공급 신호를 전달하는 것이 핵심이라는 지적이다. 특히 “도시와 시민의 삶이 변한 만큼 일괄적 규제가 아닌 합리적인 ‘핀셋 규제’와 과감한 규제 완화가 이뤄져야 한다”며 현실에 부합하는 부동산 정책으로의 전환을 강조했다. 또한 제12대 의회 개원 직후 국민의힘 소속 의원 전원이 서명해 제1호 안건으로 발의한 ‘G3 서울 플랜 지원 결의안’의 당위성도 언급됐으며 “서울을 글로벌 Top 3 도시로 도약시키는 일에는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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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학 새마을운동 중앙협의회장은 이날 경과보고를 통해 『지난 70년 농어촌의 잘살기 운동으로 시작된 새마을운동이 마침내는 국가발전의 원동력이 돼 선진국들이 수세기에 걸쳐 이룩한 근대화의 과정을 20년의 짧은 기간에 이룩하는 업적을 남겼으나 이 운동이 한때는 격랑의 소용돌이 속에서 뿌리째 흔들리는 아픔을 겪기도 했다』고 전제하고 『우리사회가 민주화·개방화로 가는 과정에서 인간성의 상실,도덕성의 타락,극단적 이기주의에 의한 불법과 무질서,사치·낭비·퇴폐풍조의 만연 등 온갖 병리현상이 심화되고 그동안 땀흘려 이룩한 경제적 기반마저 위태로운 사황에서 지금이야 말로 새마을운동이 우리사회의 「빛과 소금」이 돼야 한다는 시대적 요청에 따라 새질서·새생활실천운동에 앞장서기로했다』고 말했다.

1990-11-23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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