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김동준기자】 경기도 의정부시 금오국교 교사 임옥순씨(59) 실종사건을 수사중인 의정부경찰서는 15일 임교사가 실종되기 하루전인 지난 2일 세입자 황인창씨와 서울대학병원에서 만난 사실을 밝혀내고 임교사가 전세금 잔금문제로 3일 황씨를 만나러 나갔다가 납치,살해됐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수사를 펴고 있다.
경찰은 황씨가 대표로 있는 남서울관광㈜ 영업부차장 한관식씨(38)가 지난 2일 하오3시쯤 서울대학병원앞 원남다방에서 황씨를 만나 서울 새로나백화점내에 영업소를 설치하는 문제를 논의하고 헤어졌다는 말에 따라 황씨가 이날 혈압치료차 병원에 온 박교사를 만났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황씨가 대표로 있는 남서울관광㈜ 영업부차장 한관식씨(38)가 지난 2일 하오3시쯤 서울대학병원앞 원남다방에서 황씨를 만나 서울 새로나백화점내에 영업소를 설치하는 문제를 논의하고 헤어졌다는 말에 따라 황씨가 이날 혈압치료차 병원에 온 박교사를 만났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1990-11-16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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