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경찰서는 15일 김창곤씨(34ㆍ도붕구 창1동 743의20)를 식품위생법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서모군(18) 등 8명을 같은 혐의로 입건했다.
김씨는 지난 3월 강남구 신사동에 대명카페라는 무허가 술집을 차려놓고 서군 등 10대 소년을 포함한 남자접대부를 고용,하오11시쯤부터 술을 마시러온 전모씨(32ㆍ여) 등 가정주부들에게 술시중을 들게 하는 등 변태영업을 해온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지난 3월 강남구 신사동에 대명카페라는 무허가 술집을 차려놓고 서군 등 10대 소년을 포함한 남자접대부를 고용,하오11시쯤부터 술을 마시러온 전모씨(32ㆍ여) 등 가정주부들에게 술시중을 들게 하는 등 변태영업을 해온 혐의를 받고 있다.
1990-11-16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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