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연합】 지난해 북한의 1인당 국민총생산(GNP)은 9백30달러이고 국내총생산(GDP) 2백7억8천만달러,경쟁성장률은 2.0%인 것으로 미국의 헤리티지 재단이 13일 발간한 90년도 「미국과 아시아의 통계편람」이 집계했다.
이 편람에 따르면 북한의 지난해 군사비지출은 41억7천만달러로 88년에 비해 2.5% 증가했으며 GNP의 24%,전체 정부예산 지출의 3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북한은 육군 93만,해군 4만,공군 7만명 등 정규군 1백4만명에 54만명 이상의 예비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 편람에 따르면 북한의 지난해 군사비지출은 41억7천만달러로 88년에 비해 2.5% 증가했으며 GNP의 24%,전체 정부예산 지출의 3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북한은 육군 93만,해군 4만,공군 7만명 등 정규군 1백4만명에 54만명 이상의 예비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1990-11-15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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