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그다드 로이터 AFP 연합】 전기침 중국 외교부장이 사담 후세인 이라크 대통령과 페르시아만 사태를 협의하기 위해 11일 바그다드에 도착,이틀간의 방문일정에 들어갔다.
이라크의 INA통신은 이날 요르단을 출발,바그다드 공항에 도착한 전 부장이 타리크 아지즈외무장관의 영접을 받았다고 전했다.
중동 지역을 순방중인 전 부장은 앞서 전 방문국인 요르단에서 후세인 요르단 국왕과 회담을 갖고 페르시아만 위기의 해결을 위해 무력을 사용하는데 반대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하는 한편,미국측이 모색중인 것으로 알려진 유엔 안보리의 대이라크 무력사용 허용 결의안을 현 단계에서 거론하는 것은 시기상조라고 말했다.
이라크측은 이번 전 부장과의 회담에서 중국이 앞으로 제기될 안보리의 대이라크 무력사용 결의안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에 줄 것을 요청할 것으로 보인다.
전 부장의 이번 이라크 방문은 지난 8월2일 페르시아만 사태가 일어난 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의 장관급 인사로서는 처음 있는 일이다.
이라크의 INA통신은 이날 요르단을 출발,바그다드 공항에 도착한 전 부장이 타리크 아지즈외무장관의 영접을 받았다고 전했다.
중동 지역을 순방중인 전 부장은 앞서 전 방문국인 요르단에서 후세인 요르단 국왕과 회담을 갖고 페르시아만 위기의 해결을 위해 무력을 사용하는데 반대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하는 한편,미국측이 모색중인 것으로 알려진 유엔 안보리의 대이라크 무력사용 허용 결의안을 현 단계에서 거론하는 것은 시기상조라고 말했다.
이라크측은 이번 전 부장과의 회담에서 중국이 앞으로 제기될 안보리의 대이라크 무력사용 결의안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에 줄 것을 요청할 것으로 보인다.
전 부장의 이번 이라크 방문은 지난 8월2일 페르시아만 사태가 일어난 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의 장관급 인사로서는 처음 있는 일이다.
1990-11-12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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