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7일 평양범민족통일음악제에 참석했던 황병익교수(이대)가 서울에서 개최될 90 송년통일음악제에 북한전통음악인들을 초청할 수 있도록 요청한 것을 승인했다.
황씨는 90 송년통일음악제가 열리게 될 오는 12월9일부터 15일까지 30명 안팎의 북한전통음악인을 초청,서울 국립극장이나 예술의 전당에서 두차례 공연을 갖게해줄 것을 관계당국에 요청했었다. 문화부는 이에따라 음악계 전문인사들로 이번 음악제의 추진위원회를 발족,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황씨는 90 송년통일음악제가 열리게 될 오는 12월9일부터 15일까지 30명 안팎의 북한전통음악인을 초청,서울 국립극장이나 예술의 전당에서 두차례 공연을 갖게해줄 것을 관계당국에 요청했었다. 문화부는 이에따라 음악계 전문인사들로 이번 음악제의 추진위원회를 발족,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1990-11-08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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