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관광객이 몰려온다/올안에 1천여명 입국 예정/교통부

동구 관광객이 몰려온다/올안에 1천여명 입국 예정/교통부

입력 1990-11-04 00:00
수정 1990-11-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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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국 절차 등 간소화 하기로

폴란드ㆍ헝가리ㆍ유고 등 동구지역에서 오는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다.

3일 교통부와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폴란드와 소련의 합작여행사인 트랜지트여행사와 우리나라의 서울항공 및 대한통운 여행사가 공동으로 유치하고 있는 동구권 관광단은 지난달말 제1진이 서울로 들어온 것을 시작으로 오는 12월6일까지 7회에 걸쳐 모두 1천여명이 들어오는 것으로 예정돼 있다.

우리나라와 동구권 각국의 수교를 기념,양쪽 여행사들이 마련한 이 행사는 서울 일원의 6박7일 관광일정으로 잡혀져 있으며 교통부와 한국관광공사도 동구권에서는 처음으로 보내는 대규모 관광단인 점을 감안,이들에 대한 관광안내 및 통관절차의 간소화 등을 협조하고 있다.

교통부는 세관과 출입국 관리사무소 등 관련기관에 이들의 출입국절차 간소화를 협조 요청하고,관광공사는 이들을 공사의 관광전시관에 초청,멀티비전을 보여주고 기념품 등도 증정할 예정이다.

1990-11-04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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