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미군부대에서 근무하고 있는 한국인 근로자들의 모임인 주한 미군노조는 30일 『미국정부가 예산감축과 주한미군의 단계적인 감군방침을 이유로 노조원 2만4백15명 가운데 올해들어 육군 55명,공군 1백90명 등 모두 2백45명을 감원시켰다』고 주장하고 『주한미군 기지에서 근무하는 한국인 근로자들을 계속 감원조치할 경우 총파업 등으로 대항하겠다』고 밝혔다.
노조측은 또 『이미 감원된 노조원 외에 미군당국의 감원대상에 올라 감원통고를 받아 놓고 있는 근로자수도 1천43명에 이른다』고 주장했다.
노조측은 또 『이미 감원된 노조원 외에 미군당국의 감원대상에 올라 감원통고를 받아 놓고 있는 근로자수도 1천43명에 이른다』고 주장했다.
1990-10-31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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