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월부터 올 7월까지
대기업들의 중소기업에 대한 사업이양이 비교적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경련이 삼성ㆍ현대 등 12개 그룹을 대상으로 조사,29일 발표한 「중소기업에 대한 사업이양 실태」에 따르면 이들 그룹이 지난해 1월부터 지난 7월까지 중소기업에 이양한 품목은 모두 2천2백1개로 금액규모로는 1조4천4억원에 해당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또 이들로부터 사업을 이양받은 중소기업은 9백4개 업체이며 이 가운데 8백97개업체가 사업이양후에도 대기업과 계속 거래를 유지하고 있어 이양사업은 대체로 성공한 것으로 평가됐다.
이들 12개 그룹은 올 연말까지 3백22개 품목(2천4백53억원 규모)을 1백97개 중소기업에 추가 이양하는 것을 비롯,오는 91∼93년에도 2백12개 품목을 이전키로 이미 계획을 세워놓고 있어 중소기업에 대한 대기업의 사업이양은 꾸준히 추진될 전망이다.
그룹별로는 삼성그룹이 5백4개 중소기업에 2백50개품목(8천1백36억원 상당)을,현대그룹이 46개 중소기업에 2백54개 품목(2천7백16억원〃)을 각각 이양했으며 럭키금성그룹도 1천7백억원 규모를 이양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조사결과 대기업들은 중소기업에 대한 사업이양이 기술ㆍ인력ㆍ자금ㆍ설비 등의 면에서 어려움이 많다고 밝히고 정부가 자금ㆍ세제상의 지원을 늘려줄 것을 바랐다.
우선 중소기업의 기술수준이 대기업에서 바라는 정도에 못미치거나 기술이전시 보안이 안되는 점등이 지적됐으며 인력면에서는 ▲전문인력의 부족 ▲노사분규로 인한 정상조업의 불확실성 등이 미비점으로 꼽혔다.
이에 따른 보완책으로는 ▲중소기업에 대한 기술ㆍ인력 개발지도비용의 10%를 소득세나 법인세에서 세액공제해 주는 것을 30%로 상향조정할 것 ▲세제혜택범위를 사업이양을 목적으로 한 시설물 및 부지매각시에도 확대적용해 줄 것등을 요청했다.
대기업들의 중소기업에 대한 사업이양이 비교적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경련이 삼성ㆍ현대 등 12개 그룹을 대상으로 조사,29일 발표한 「중소기업에 대한 사업이양 실태」에 따르면 이들 그룹이 지난해 1월부터 지난 7월까지 중소기업에 이양한 품목은 모두 2천2백1개로 금액규모로는 1조4천4억원에 해당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또 이들로부터 사업을 이양받은 중소기업은 9백4개 업체이며 이 가운데 8백97개업체가 사업이양후에도 대기업과 계속 거래를 유지하고 있어 이양사업은 대체로 성공한 것으로 평가됐다.
이들 12개 그룹은 올 연말까지 3백22개 품목(2천4백53억원 규모)을 1백97개 중소기업에 추가 이양하는 것을 비롯,오는 91∼93년에도 2백12개 품목을 이전키로 이미 계획을 세워놓고 있어 중소기업에 대한 대기업의 사업이양은 꾸준히 추진될 전망이다.
그룹별로는 삼성그룹이 5백4개 중소기업에 2백50개품목(8천1백36억원 상당)을,현대그룹이 46개 중소기업에 2백54개 품목(2천7백16억원〃)을 각각 이양했으며 럭키금성그룹도 1천7백억원 규모를 이양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조사결과 대기업들은 중소기업에 대한 사업이양이 기술ㆍ인력ㆍ자금ㆍ설비 등의 면에서 어려움이 많다고 밝히고 정부가 자금ㆍ세제상의 지원을 늘려줄 것을 바랐다.
우선 중소기업의 기술수준이 대기업에서 바라는 정도에 못미치거나 기술이전시 보안이 안되는 점등이 지적됐으며 인력면에서는 ▲전문인력의 부족 ▲노사분규로 인한 정상조업의 불확실성 등이 미비점으로 꼽혔다.
이에 따른 보완책으로는 ▲중소기업에 대한 기술ㆍ인력 개발지도비용의 10%를 소득세나 법인세에서 세액공제해 주는 것을 30%로 상향조정할 것 ▲세제혜택범위를 사업이양을 목적으로 한 시설물 및 부지매각시에도 확대적용해 줄 것등을 요청했다.
1990-10-30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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