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기 경기 다소 회복/상의 전망/일반 기계업종 20% 신장

4분기 경기 다소 회복/상의 전망/일반 기계업종 20% 신장

입력 1990-10-27 00:00
수정 1990-10-27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4ㆍ4분기중 국내 주요업종의 경기는 다소 회복되겠지만 페르시아만 사태등의 영향으로 본격적인 활성화를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됐다.

대한상의가 26일 발표한 「4ㆍ4분기 주요업종 경기전망」에 따르면 최근 환율이 안정적으로 운용돼 수출품의 가격경쟁력이 다소 회복됐고 소련등 공산권교역이 활발해지는 등의 요인에 힘입어 경기는 일부업종을 제외하고는 미약하나마 나아질 것으로 보았다.

그러나 그동안 건설부문의 활황등으로 증가세를 유지했던 내수가 둔화되고 있고 원유가 및 해외 원ㆍ부자재값 상승으로 수출도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돼 본격적인 활황은 기대하기 힘들 것으로 전망했다.

이와 함께 유가급등으로 인한 수출상대국의 구매력 감소,우루과이라운드 협상 결과에 대한 우려등이 심리적인 짐이 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부문별로는 생산은 주택공급확대에 따른 수요증가,시장다변화 추구등에 힘입어 상승세가 예상됐다.

특히 일반기계업종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 늘어난 1조2천2백억원이,시멘트 생산은 17% 신장된 9백60만t규모로 전망됐다.
1990-10-27 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불장인 국내증시에서 여러분의 투자성적은 어떤가요?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거듭 경신하며 50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연초 이후 상승률은 15% 안팎으로, 글로벌 주요 증시 가운데 가장 가파르다. 하지만 개인투자자 수익률은 외국인의 절반에 그치고 있다. 여러분의 수익률은 어떤가요?
1. 수익을 봤다.
2. 손해를 봤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