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로이터 연합】 이라크에 대한 국제적인 경제봉쇄 조치로 이라크 공군기들이 필요로 하는 제트 연료의 공급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으며 이 때문에 이들의 비행이 동결되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고 페르시아만의 석유소식통들이 25일 말했다.
이라크가 수출길이 막혀 대량의 석유를 떠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원유정제에 필요한 수입화학제품과 첨가제의 공급을 유지하기 위해 지난 22일부터 가솔린의 배급제를 시작한 것은 1백만 군대를 위한 적절한 연료를 확보하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
이라크가 수출길이 막혀 대량의 석유를 떠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원유정제에 필요한 수입화학제품과 첨가제의 공급을 유지하기 위해 지난 22일부터 가솔린의 배급제를 시작한 것은 1백만 군대를 위한 적절한 연료를 확보하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
1990-10-26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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