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인상률 지표」 새로 마련/「시간급연봉제」도입등 개선 서둘러

「임금인상률 지표」 새로 마련/「시간급연봉제」도입등 개선 서둘러

입력 1990-10-20 00:00
수정 1990-10-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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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긴급대책 수립

재계는 내년도 임금인상압력이 어느때보다 크다고 보고 임금인상률 지표의 개선등 종합적인 임금대책을 마련키로 했다.

19일 경총등 재계에 따르면 우루과이라운드 협상과 중동사태등으로 경제여건이 나빠지고 있는 가운데 내년에는 ▲물가불안 ▲지자제선거 ▲두자리 숫자의 최저임금 인상률등에 자극받아 노동계의 임금인상률 요구폭이 높을 것으로 보고 긴급대책수립에 나섰다.

또 이달부터 주44시간 근무제 실시에 따라 대부분 기업들이 현재 시간당임금의 인상없이 초과근로수당 및 여타명목의 수당지급으로 이에 대처하고 내년도 임금협상시 이를 매듭짓기로 노사간에 의견을 집약시키고 있어 이의 보상을 위한 임금인상압력이 더욱 커질 전망이다.

이에 따라 재계는 우선 최근 논란을 빚고 있는 임금인상률 기준지표인 노동생산성 산출방식의 대체지표개발에 나서는 한편 시간급 연봉제도입등 임금체계 개선작업을 서두르기로 했다.

이와 관련 경총은 11월초 업계관계자를 중심으로 내년도 임금정책간담회를 갖고 의견을 모으기로 했다.

재계는 특히 보류된 최저 임금인상률의 한자리수이내 억제가 내년도 임금교섭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고 경제단체협의회 차원에서 이를 관철시키도록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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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총은 현재 임금인상률의 기준이 되고 있는 노동생산성지수와 관련 ▲상용근로자 감소 ▲자동화등으로 생산성이 지나치게 높게 나타남으로써 임금인상률의 폭이 확대되고 있다며 대체지표를 개발,이를 정부에 건의할 방침이다.
1990-10-20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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