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경찰서는 17일 김한균씨(37ㆍ서울 도봉구 창동 700의84) 등 오토바이 전문절도단 5명을 절도 및 장물취득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김용식씨(40) 등 3명을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김씨 등은 오토바이 판매점을 경영하거나 종업원으로 일하면서 지난85년 5월부터 서울ㆍ광주ㆍ천안ㆍ강릉 등 전국을 무대로 오토바이 5백여대(시가 4억여원)를 훔쳐 팔아온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조사결과 이들은 길가에 세워둔 오토바이를 훔친뒤 엔진번호를 위조,서울과 경북 등 전국을 돌며 중고품으로 팔아온 것으로 밝혀졌다.
김씨 등은 오토바이 판매점을 경영하거나 종업원으로 일하면서 지난85년 5월부터 서울ㆍ광주ㆍ천안ㆍ강릉 등 전국을 무대로 오토바이 5백여대(시가 4억여원)를 훔쳐 팔아온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조사결과 이들은 길가에 세워둔 오토바이를 훔친뒤 엔진번호를 위조,서울과 경북 등 전국을 돌며 중고품으로 팔아온 것으로 밝혀졌다.
1990-10-18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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