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이경형 기자】 노태우 대통령은 15일 하오 청주 종합운동장에서 막을 올린 제71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치사를 통해 『격동의 전환기를 거쳐온 우리 사회도 이제 국민의 이해와 공감대를 바탕으로 새로운 민주질서를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이날 선수단 입장ㆍ성화 점화 등 개회식 공개행사를 참관한 뒤 『다양성이 조화를 이루는 질서는 스포츠에서 뿐만 아니라 사회와 나라를 밝고 건강하게 하며 힘찬 전진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노 대통령은 서울올림픽을 계기로 소련과 국교를 수립하고 북경아시안게임을 계기로 중국과 협력의 길을 연 우리는 이 땅에 평화와 통일의 날을 앞당기는 데로 전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하고 『이번 대회가 90년대의 빛나는 발전을 이룩한 우리 모두의 도약대로 기록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국방부 군악대의 팡파르로 막을 올린 개회식은 정동성 체육부 장관의 개회선언과 이동호 충북지사의 환영사에 이어 대회기가 게양되고 북경아시안게임 수영 금메달리스트인 이고장 출신 지상준 군과(17)과 사이클 동메달리스트 경미옥 양(22)에 의해 성화가 점화되면서 피크에 다다랐다.
노 대통령은 이날 선수단 입장ㆍ성화 점화 등 개회식 공개행사를 참관한 뒤 『다양성이 조화를 이루는 질서는 스포츠에서 뿐만 아니라 사회와 나라를 밝고 건강하게 하며 힘찬 전진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노 대통령은 서울올림픽을 계기로 소련과 국교를 수립하고 북경아시안게임을 계기로 중국과 협력의 길을 연 우리는 이 땅에 평화와 통일의 날을 앞당기는 데로 전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하고 『이번 대회가 90년대의 빛나는 발전을 이룩한 우리 모두의 도약대로 기록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국방부 군악대의 팡파르로 막을 올린 개회식은 정동성 체육부 장관의 개회선언과 이동호 충북지사의 환영사에 이어 대회기가 게양되고 북경아시안게임 수영 금메달리스트인 이고장 출신 지상준 군과(17)과 사이클 동메달리스트 경미옥 양(22)에 의해 성화가 점화되면서 피크에 다다랐다.
1990-10-16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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