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김동준기자】 7일 하오6시쯤 경기도 화성군 서신면 전곡리 산139 야산에서 이 마을 홍명선씨(46)의 셋째딸 현주양(14)이 숨진채 땅에 암매장돼 있는 것을 홍양의 어머니 안응환씨(46)가 발견,경찰에 신고했다.
가족들에 따르면 지난4일 하오 집부근에서 놀다 실종된 홍양을 찾기위해 마을부근을 수색하던중 집에서 4백여m 떨어진 야산에서 땅이 파헤쳐진 흔적을 발견,60㎝ 깊이에서 홍양이 숨진채 매장돼 있었다는 것이다.
홍양은 정신박약아로 지난해 국민학교를 졸업한뒤 중학교 진학을 하지않고 집에서 놀아왔다.
가족들에 따르면 지난4일 하오 집부근에서 놀다 실종된 홍양을 찾기위해 마을부근을 수색하던중 집에서 4백여m 떨어진 야산에서 땅이 파헤쳐진 흔적을 발견,60㎝ 깊이에서 홍양이 숨진채 매장돼 있었다는 것이다.
홍양은 정신박약아로 지난해 국민학교를 졸업한뒤 중학교 진학을 하지않고 집에서 놀아왔다.
1990-10-09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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